나는 진정한 치유를 바란다 advanced healing
performed and produced by daegwi, 2003

(Home-made Demo Version)

<나는진정한치유를바란다 코드악보-메모장 font 12로 해서 여세요.>

1.
치밀어오르는 분노의 맘
원인도 모르는 적개심에
흐르는 눈물 꼭 참아 가슴에 묻고

용서하지 못하는 마음과
억울하디 억울한 일들에
비통한 맘 움켜잡고 무릎을 꿇었네

깊고 깊은 상처보다 더 깊은
그 나라의 치료가 필요해
어설픈 위로와 축복, 사랑의 말들보다
나는 진정한 치유를 바란다

2.
시대의 아픔을 모르고도
마음 편하게 살 수가 있는
어떤 이들의 기도가 나를 찌르고

어디가 더러운 세상이고
어디가 주의 예배당인지
도대체 알 수가 없는 혼탁한 시절에

이 곳을 싸매어 줄 이가 누구며
이 때를 고쳐낼 이가 누구뇨
보장된 풍요와 조건, 진부한 구호보다
나는 진정한 치유를 바란다
---

우리가 지금껏 경험한 치유보다
더 깊고 진실한 것이 있다
이제는 허구에 감춰진 거짓된 선언과 변명보다
나는 진정한 치유를 바란다

너 말하는 치유 무어냐
그 나라에 합한 것이냐
너 경험한 적은 있느냐
그냥 한번 말한 것인가



epilogue
하나님께서 나에게 선지자적, 시대상황적 갈망을 담은 노래들을
몇 개 주셨는데 그 중에 Core라  할 수 있는 곡...
훌륭한 녹음실에서 녹음을 다시 한다해도 이 날의 감성과 영감을
다시 갖고 소화할 수 있을까... 아마 없을 것이다.
아.. 나는 진정한 치유를 바란다.

치유,치료는 제자됨에 있다고 생각한다. 본인의 의지가 수반된 지속적인
순종과 구함(seeking)이 또한 치료를 도울 것이다.
음.. 늘 느끼지만 나도 시대를 읽어내고 가늠하는 것에 익숙하지 못한게 사실이다.
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수많은 사람 중에 하나일뿐.
하지만 위로,축복,사랑의 말들에 힘이 실리는 사례들을 삶에서 많이 보고싶지만
애석하게도... 그렇지 못하다. 내 기대가 커서일지도 모른다. 아니다.
나는 진정한 치유를 바란다. 계속 바라고.... 더 바랄 것이다.
내 삶에도 가득한 허구적 실체들을 매일 꺼내놓고 회개할 것이다.
그냥 한번 말해보는 것은 옳지 못하다. 그건 실로 옳지 않다. 나쁘다...

치유는 타자가 내게 약발라준다고 이뤄지기보다는,
내가 남에게 발라주려고 할 때 이뤄지는 것일게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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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영감의 숨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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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삶이 묻어난 예배 예배가 묻어난 삶 엘범을 시작으로
    인스퍼레이션 엘범을 즐겨 듣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...^^
    지금도 제 가방 속에는 인스퍼레이션 2집이 들어있구요...^^

    얼마전부터 이 블로그의 문턱을 매주 밟고 있는데...

    "나는 진정한 치유를 바란다" 이 곡을 전부터 계속 듣고 있습니다.
    제가 고민하는 복음과 치유에 대한
    대안적인 답이라는 생각을 갖고서 말이죠^^

    그래서 조심히 부탁드리는 것이 있습니다...^^
    이 곡을 제 손으로 연주하며 불러보고 싶습니다만...
    제가 음악을 본격적으로 한지 얼마 되지 않아
    곡을 카피하는데 한계를 느낍니다.

    그래서...
    이 노래의 악보를 구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.
    악보가 아니더라도 코드만이라도 구하고 싶습니다.

    작은 소망은
    교회 의 몇몇 청년들과 함께
    이 곡을 부르며
    삶과 신앙에 대해서 나누고 싶습니다...^^

    요즘 쉐인 클레어본의
    "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"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
    이 찬양이 더욱 간절하게 들려옵니다...^^

    다음엘범은 언제 나오는지요...^^
    다음엘범에서는 믿음과 삶에관헤서
    이대귀님의 깊은 성찰과 묵상과 실천적 대안이 담긴
    그러한 엘범을 만나보기를 소원하는 바입니다....^^

    평안하세요^^

    샬롬^^

    2007/04/15 17:41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2. 안녕하세요. 임철욱님. '나는 진정한 치유를 바란다'는 사실 '가난한자가 들어간다' 앨범에 담으려다 말았던 곡입니다. 다음 앨범에는 꼭 수록될꺼구요... 악보는 저도 제대로 그려놓은게 아직 없네요. 대신 코드악보는 파일로 만들어서 이 게시물에 파일첨부를 해놓겠습니다. 오히려 이런 글을 남겨주시니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큰 도전과 힘이 됩니다. 종종 오십시오. 그럼 평안을...

    2007/04/16 10:58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3. 임철욱

   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.^^

    이대귀님의 곡을 들으며

    새힘을 얻곤합니다. ^^

    '살아내는 복음'에 대한 깊은 시각과 대안을 느끼면서 말이죠....

    앞으로도 그러한 깊은 메시지를 만나길 소원합니다 ^^

    평안하세요^^

    2007/04/16 14:02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4. 김도형

    제가 포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99년에 인스피레이션 앨범을 참 열심히 들었었습니다. 그때 테이프가 늘어나도록 친구와 함께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.
    삶이 묻어난 예배 이후에 앨범이 나오길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앨범이 나오게 되서 개인적으로도 참 좋습니다. 부끄럽게도 세상속에 무뎌져서 다른 사람들처럼 저도 이것저것 다운로드 받아서 값없이 은혜를 받아 왔었는데 꼭 사서 듣도록 할게요. 다른 앨범들 도요. 좋은 메시지 좋은 곡으로 계속해서 시대의 삶에 도전해 주세요. 자주 오겠습니다.

    2009/07/03 15:59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  • 테이프가 늘어나도록 들으셨다니.. 대단하십니다. 감사하구요. 이번 앨범도 나름 참 의미있고 값진 앨범입니다. 김도형님께도 예전과 같은 새로운 도전가 감동이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. 방문 환영합니다. 감사합니다.

      2009/07/04 00:30 [ ADDR : EDIT/ DEL ]
  5. 김솔지

    우연하게 곡을 듣게 되었는데
    오전을 지나고 오후까지도 계속 듣게 되는군요.
    내가 고민하고 아파하던 부분들을
    마치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남편을 물으심과 같이
    이 찬양은 나의 연약함에 다이렉트로 가슴을 치는것 같습니다.
    너무 부끄러워 아무런 말도 할 수 가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어요.

    하나님의 귀한 청지기로 ,
    레위지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를 ,
    기도합니다.

    2009/07/15 13:47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  • 이 곡은 분명... 저에게도 또 이 곡을 듣는 누군가에게도.. 그런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. 하나님께서 이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그렇게 일하고 계시나봅니다. 찾아와주셔서 반갑고 격려 감사드립니다.

      2009/07/15 16:32 [ ADDR : EDIT/ DEL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