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, 다른 사람을 향한 통제와 관리를 멈춘다는 의미이다.
많은 이들에게 그리고 나에게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극심한 무기력에 빠지는 것으로 간주된다.
말을 하지 않으면 내 뜻을 전달할 수 없을 것 같은 불안감...

그러나 만약 말을 할 수 없다면 어떨까?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기 위해 굉장히 적극적으로 손과 발을 사용할게다.
단순함의 훈련가운데.... 침묵과 금식과 같이 '절제'하는 것은 나와 모두에게 유익하다.
침묵한다는 것은 사람을 향한 내 욕심과 욕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향해 내 맘을 더 연다는 것을 의미한다.
침묵해야 할 바로 그 때를 아는 사람...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.
말을 어떻게 잘 할까를 고민하면 실패한다. 단순성은 내면과 외면의 일치를 가져오고, 자연스레 그 사람의 말은
그냥 말 이상의 것이 된다. 말을 어떻게 잘 할까보다 언제 할까가 중요할지 모르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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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영감의 숨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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